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밀리아 레이지(카운터사이드) (문단 편집) == 평가 == 출시되자마자 솔져판 이프리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전용장비 또한 상당히 사기적으로 나와 각성 나유빈을 갈아버리는 성능을 보여주며 에이미로 불타버린 여론을 덮어버렸다. 덤으로 가만히 있던 킹 또한 밀리아 때문에 맨틀까지 파묻힌건 덤. 그러나 전용 장비 중복 착용이 오류로 규정되어 막혔고, 때문에 전용 장비를 2개 장착한 수준만큼의 대단한 성능은 아니지만 여전히 딜러로서 활약하기 좋다. 전용 장비의 핵심이 공격속도 옵션인데 처음에는 평타가 주목받았지만 공격속도에 집착하지 않아도 특수기와 궁극기, 생존력 자체가 좋은 팔방미인 딜러라서 전용장비 10강 하나만 장비하더라도 성능은 상당하다. 전용장비 옵션은 공격속도, 스킬충전속도가 정옵이며 격전에서 사용할 때는 안티 옵션, 외에도 전당 장비 2셋과 함께 공격 셋옵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공격속도와 스킬충전속도는 사실상 메이즈 장비와 함께 쓰는 졸업 풀세팅이기 때문에 세팅 난이도가 낮고 가성비가 좋은 공격 + 전당 불렛 세트 조합 역시 상당히 자주 쓰인다. 특히 헤비 유저가 아니라면 카운터 장비 챙기기도 힘든 상황에서 솔저 메이즈까지 세팅하기는 상당히 힘들기 때문. 정리하자면 단 3코스트로 이프리트의 지속딜링 + 각서윤의 생존력 + 야누스나 로자리아의 특수기 순간딜링에 2초 무적 + 적 실명까지 합쳐놓은 그야말로 정신 나간 캐릭터. 안 그래도 복각 가능성이 낮은 콜라보 한정 캐릭터인데 상당한 고성능으로 나온 것에 대한 유저들의 걱정이 매우 큰 상황. 이러한 성능 덕분에 2021년 8월 기준 각성 캐릭터에 맞먹는 고평가를 받고 있으며 신규 유저들이 리세계를 구입할 때에도 대적자 장비와 함께 필수로 챙겨야 하는 요소가 되었다. 말도 안 되는 사기성으로 이 캐릭터 하나 때문에 생긴 큰 사건만 두 개나 되는데, 첫 번째는 전용장비 중복 착용 가능 사건이며 두 번째는 잠수함 패치 논란이다. 당시 안 그래도 혹평 그 자체였던 길티기어 콜라보였는데 밀리아는 그야말로 불에 기름을 끼얹은 꼴이었고 스튜디오비사이드 측의 사과와 보상, 이후 1.5주년 이벤트로 민심이 돌아오기 전까지 카운터사이드의 분위기를 최악으로 만들었던 주범이 되었다. 어디까지나 성능 때문에 쓰일 뿐이지, 각성 캐릭터조차 코스트만 높은 바보로 만드는 성능에 카운터사이드 캐릭터도 아니고 툭 튀어나온 콜라보 한정 캐릭터다보니 유저들의 민심이 좋을 리 만무하다. 틈날 때마다 리워크, 너프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스튜디오비사이드 측은 잠수함 패치 사건 이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무식하게 좋은건 죄다 우겨넣은 성능 때문에 카운터 유닛 출시 등의 우회적인 방법 조차 불가능한 상황. 결국 2021년 11월 여론이 폭발한 재무장 사건에서 류금태 대표가 너프 후 재화 환급을 약속했다. 혼란으로 모든 밸런스를 파괴했던 [[에이미 퍼스트윙]] 리워크 사건과 비슷하지만 [[리콜]]을 했던 에이미와 달리 밀리아는 너프에 대한 보상으로 획득하기 위해 사용된 재화만 환급해준다는 차이점이 있다. 추가로 10월 26일에 밀리아 레이지에 대한 더 이상의 너프는 없을 것이라고 공식 QNA 방송에서 공지했다. 이후 11월 23일 패치로 특수기의 피해량이 건틀렛 한정으로 50% 줄어드는 너프를 받았으며 이는 잠수함 패치 논란 당시 적용되었던 반토막 너프와 똑같은 수치다. 이것 외에 다른 너프는 없고 밀리아 특유의 미친 생존력과 지속딜, 궁극기는 모두 그대로인지라 결국 여전히 뛰어난 유닛으로 계속해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오죽하면 각성 위에 있는 신화각성 솔져라는 별명까지 있을 정도. [[제이크 워커(스톰 브링거)|각성 제이크]]의 상향으로 제이크 노밴 주간에는 이프리트로 전열을 뚫는 것이 매우 힘들어졌기 때문에 밀리아의 주가가 더 올라갔다. 이후 [[그렌델(카운터사이드)|그렌델]]이라는 제이크 카운터가 등장하기는 했으나 물몸 스나인 그렌델과 달리 밀리아는 모든 방면에서 뛰어난 육각형 성능의 유닛이고 이쪽은 굳이 제이크가 아니더라도 다른 디펜더들도 잘 잡아서 둘을 비교하기는 애매하다. 이후 최초의 각성솔져인 [[큐리안(카운터사이드)|큐리안]]이 등장했지만 밀리아가 동일 조건에서 큐리안 + 소환수의 dps를 근소하게 앞서며 여전히 솔져계 최강자 칭호는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큐리안은 화력 자체는 6코스트에 적당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리아가 화력이 더 우월한 것이다. 거기다 큐리안의 코스트가 밀리아의 2배인 6코스트고 밀리아에게는 큐리안에게 없는 우월한 생존능력도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효율로 치면 비교도 불가능하다. 다만 pvp로 가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밀리아가 3코스트치고 압도적인 밸류를 지니긴 했어도 강한 디펜더 하나에 의존하던 메타에서 벗어나 탱스커들의 출현비율이 높아진 지금의 건틀렛에서는 생각보다 엄청난 활약을 기대하기 힘들다.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실전에서 큐리안과 밀리아를 같이 쓴다고 할 때 큐리안이 칼삭제 당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밀리아가 큐리안 딜의 절반도 따라가기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